AI와 함께 성장하는 고등학교 3년
대상: 고등학생 1~3학년, 고등학교 교사
책 소개
고등학교 현장을 위한 AI 활용 교과서. AI 기초 이해부터 고교학점제 대비, 교과 학습 관리,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과제탐구, 학급 운영까지 다루며, 2026년 기준 AIDT 정책 격하, 최신 LLM 버전, 수행평가 AI 가이드라인, AI 학습의 역설을 반영해 갱신함.
챕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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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 이해하기 [무료]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리고 2026년 지금 우리 일상 어디에 스며들어 있는지부터 확실히 짚고 시작합니다. 고등학교 3년을 함께할 AI 도구들과 첫인사를 나누는 챕터입니다.
AI는 어디까지 왔을까 — 다트머스 회의부터 생성형 AI 혁명까지 — 1950년 앨런 튜링이 '기계도 생각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이후, 1956년 다트머스 회의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AI)'이라는 용어가 등장했습니다. 이후 퍼셉트론(1957), 전문가 시스템(1980년대), 딥블루의 체스 승리(1997), 알파고의 바둑 승리(2016)를 거쳐, 2022년 하반기 ChatGPT 등장을 기점으로 '생성형 AI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2026년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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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등교육과 AI — 고교학점제와 진로 설계 [무료]
중학교와는 완전히 다른 고등학교 시스템, 특히 고교학점제와 상대평가 전환은 많은 학생을 당황시킵니다. 이 챕터에서는 AI를 활용해 3년 로드맵을 설계하고, 특목고·자사고 입시까지 대비하는 법을 다룹니다.
고교학점제, 이제는 '예정'이 아니라 '시행 중' — 고교학점제는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되어 2026년 현재 3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학생이 진로에 따라 과목을 직접 선택해 이수하는 제도로, 중학교의 '주어진 시간표'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동시에 내신 평가 방식도 상대평가 비중이 커지면서 많은 신입생이 첫 시험에서 충격을 받습니다. 실제 운영 현장에서는 내신 부풀리기, 일부 과목 쏠림 등의 부작용도 보고되고 있어, 스스로 정보를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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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I 교육, 무엇을 가르칠까 — 수행평가와 AIDT [무료]
2025년 12월 교육부가 확정한 '수행평가 시 AI 활용 관리 방안'은 모든 고등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새 규칙입니다. AIDT(AI 디지털교과서)의 실제 위상 변화와 함께, AI를 '들키지 않고 쓰는 법'이 아니라 '떳떳하게 쓰는 법'을 배웁니다.
AIDT, '전면 도입'에서 '교육자료'로 — 당초 2025년 세계 최초로 전면 도입될 예정이었던 AI 디지털교과서(AIDT)는, 도입 첫 학기부터 오류와 효과 논란이 이어지며 법적 지위가 '교과서'에서 보조적인 '교육자료'로 격하되었습니다. 2025년 실제 채택률은 32.3%(전국 1만 1,921개교 중 3,826개교)에 그쳤고, 학생 실제 활용률은 8.1%까지 떨어졌습니다. 3년간 1조 4,093억 원이 투입되었지만 성과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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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과 학습 스마트하게 관리하기 [무료]
EBS 단추, 칸 아카데미 같은 코스웨어를 활용해 나만의 학습 진단·처방 시스템을 만듭니다. 코스웨어는 AIDT와 달리 학생이 스스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도구입니다.
코스웨어란 무엇인가 — 5대 유형 — 코스웨어(Courseware)는 학습관리시스템(LMS), 교육용 앱, 온라인 강좌, 게임 기반 학습, 전자교과서 등 AI가 결합된 디지털 학습 도구를 총칭합니다. 코로나19 시기 온라인 수업 경험을 통해 장점(반복 학습 가능, 즉각적 피드백, 개인별 진도 조절)과 단점(자기주도력 부족 시 효과 저하, 상호작용 제한)이 뚜렷이 드러났습니다. 2026년 현재는 AIDT의 위상이 낮아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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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생성형 AI와 콘텐츠 제작 [무료]
이미지·영상·음악을 만드는 생성형 AI는 발표 자료, 동아리 활동, 과제탐구 시각화에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동시에 저작권과 윤리 문제를 정확히 알아야 안전하게 쓸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 어떻게 이미지와 영상을 만드는가 — 생성형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통계적으로 가장 그럴듯한 다음 결과(단어, 픽셀, 음표)를 예측하며 콘텐츠를 만듭니다. 텍스트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이미지는 주로 확산 모델(Diffusion Model)이 담당합니다. 2026년 기준 이미지 생성은 Midjourney V7이 대표적이며, 영상 생성은 최근 2년간 가장 급성장한 분야입니다. OpenAI의 Sora 2(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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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AI 활용 과제탐구 [무료]
과제탐구(세특)는 대입에서 학생의 학업역량과 진로 연계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활동입니다. 주제 선정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5단계 전 과정을 AI와 함께, 그러나 주도권은 반드시 나에게 두고 진행합니다.
과제탐구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 과제탐구는 학생이 스스로 주제를 정해 문헌연구·설문조사·실험 등을 통해 탐구하고 보고서로 정리하는 활동으로, 고교학점제 및 세특(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와 직결됩니다. VUCA(변동성·불확실성·복잡성·모호성) 시대에 필요한 자기주도학습력, 융합적 사고,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 활동입니다. 대입에서는 학과별 포트폴리오의 핵심 근거 자료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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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학급 운영과 창의적 체험활동 속 AI [무료]
동아리, 학급 행사, 진로 활동 등 창의적 체험활동에서도 AI는 훌륭한 기획 파트너가 됩니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지금까지 배운 모든 도구를 종합해 나만의 활동을 기획해봅니다.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AI가 할 수 있는 역할 — 동아리 기획, 학급 행사 아이디어, 봉사활동 계획, 진로 탐색 등 창의적 체험활동은 정해진 정답이 없는 만큼 AI의 브레인스토밍 기능이 특히 유용합니다. 다만 실행과 실제 관계 형성, 현장에서의 임기응변은 AI가 대신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AI는 '기획의 초안을 빠르게 만드는 도구'로 활용하고, 실제 운영과 사람 간의 소통은 학생 스스로의 역량으로 채워야 합니다.